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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스윙어 클럽에서 실제로 무엇을 겪나 — 운영자와 참가자의 말

시드니의 여성 운영자는 휴대폰을 수거하고 일요일 오후에 "부모님 나이트"를 연다. 발렌시아의 대표는 새 방문자마다 사람을 한 명 붙인다. 그리고 영국에서는 한 스윙 사이트 관련 범죄 신고가 3년간 329건 접수됐다.

이 씬을 다룬 기사 대부분은 남성 시점이다. 2024년부터 2026년 사이에는 여성 운영자와 참가자의 기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좋은 쪽과 나쁜 쪽이 함께 있다.

만든 사람들

시드니에서 호주 성인업계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클럽을 만든 제스 캐텔리는, 여성들이 어떤 상상을 하고 오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많은 사람이 섹스클럽을 이상한 남자들이 만지는 나이트클럽처럼 생각한다." 그 클럽은 휴대폰을 수거하고, 일요일 오후에는 "부모님 나이트"를 연다. 사업 파트너와 결별한 뒤에도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Marie Claire Australia, 2024-12-31)

스페인 발렌시아 토렌테의 카르멘 키하노는 인테리어 작업으로 관여했다가 클럽을 인수했다. 그의 방식은 신규 방문자마다 전담 안내인을 붙이는 것이다. "새로 온 사람에게는 한 사람이 온전히 붙는다." 팬데믹으로 약 1년 휴업했을 때 회원들이 150유로에서 2,000유로까지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보냈다. (Merca2, 2025-11-16)

다니는 사람들

네덜란드의 50+ 여성 매체는 30년을 함께한 헤리(52)와 톰(56)을 인터뷰했다. 10년 전부터 커플클럽에 다닌다. 그전에는 지인들과 사적으로 모였다. 헤리의 말은 이랬다. "질투는 상대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감정이다." (Saar Magazine, 2025-04-17)

체코 기자 클라라 쿠틸로바는 파트너와 함께 베를린의 클럽에 갔고, 사전에 관계에 대해 충분히 대화한 뒤 현장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이 경험이 파트너에 대한 신뢰를 깊게 했다고 썼다. "파트너가 나를 존중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Flowee, 2024-10-20)

멜버른에서 필명 "리브 아널드"는 심각한 불안장애로 위기를 겪던 결혼생활을 되살리려 남편과 클럽을 찾았고, 그 경험이 관계의 자신감과 개방성을 되찾게 했다고 썼다. (Now To Love, 2025-02-26)

반대쪽 기록

BBC 팟캐스트 "스윙어스"는 스윙 사이트를 통해 남편에게 100회 이상 성관계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사례를 다뤘다. 제작진이 영국 45개 경찰서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2023년부터 2026년 4월까지 해당 사이트 관련 범죄 신고는 329건, 약 3일에 1건꼴이었다. 26명이 기소 또는 소환됐고 23건이 진행 중이다. 방송 후 50명이 추가로 제보했다.

오클랜드대 니콜라 게이비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섹스에 동의하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North Wales Live, 2026-06-28)

동의의 형식이 갖춰진 것과 강요가 없었던 것은 다른 문제다. 이 구분이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이다.

핀란드에서는 회원제 클럽의 강간 의혹 3건이 2025년 전부 기소 없이 종결됐다. 한 건은 집단 성행위 중 콘돔 약속을 어겼다는 의혹이었는데 가해자를 특정할 수 없었다. (Yle, 2025-08-28)

숫자 하나

아르헨티나 스윙거자유협회가 2024년 실시한 국내 첫 커뮤니티 인구조사에서 응답자 1,300명 중 솔로 여성은 6%였다. 커플 66%, 솔로 남성 27%. (Infobae, 2024-09-24)

어느 커뮤니티에서든 가장 적고, 그래서 가장 조심스럽게 대우받아야 하는 참가자다.

자보스가 여성 회원에게 하는 것

자보스는 여성 회원을 별도 절차로 받는다. 대면 인터뷰 후 정회원이 되고, 모임의 의사결정에서 우선권을 가진다. 실명·전화번호·얼굴은 받지 않는다. 모임 전 성병 검사 결과는 도시 운영진이 직접 확인하고 즉시 폐기한다. "No"는 즉시 "Stop"이고, 설명을 요구하지 않는다.

성비를 자랑하지 않는 것도 규칙이다. "여자가 많이 온다"는 식의 안내는 쓰지 않는다. 그 문장이 부르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때문이다.

자주 묻는 질문

혼자 가도 되나? 유료 클럽은 커플 요금이 싸서 싱글 여성이 오히려 환영받는 구조인 경우가 많다. 자보스는 개인 단위 회원제이고, 별도 심사를 거친다.

불편한 일이 생기면? 규칙을 보는 사람이 있는 자리를 고르는 것이 먼저다. 어웨어니스팀이나 진행요원이 없는 자리는 사후에 증명할 방법이 거의 없다.

출처는 본문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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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파티 첫 참가, 실제로는 어땠나 — 베를린·런던·멜버른·도쿄·시드니에서 처음 가본 사람들의 기록

베를린 파티에 처음 간 팟캐스터는 계약서에 서명하고 카메라를 봉인당했다. 런던의 학생기자는 참가자 넷을 인터뷰했는데 다들 섹스보다 대화를 말했다. 호주의 칼럼니스트는 "섹시한 구석이 하나도 없었다"고 썼다. 첫 참가자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한 가지다. 상상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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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파티에서 동의는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나 — 시드니의 문, 베를린의 어웨어니스팀, 그리고 헬싱키에서 강간 신고 3건이 전부 불기소된 이유

시드니의 한 클럽은 방문이 열려 있으면 환영, 로프가 걸려 있으면 관람만, 닫혀 있으면 출입 금지다. 베를린의 파티는 입장 전에 동의 계약서를 받는다. 그런데도 헬싱키의 회원제 클럽에서 접수된 강간 신고 3건은 가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전부 종결됐다. 규칙은 있는데 왜 증명은 안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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